JT친애저축銀, 청각장애 아동들과 '사랑의 요리교실'

  • 등록 2019-07-26 오후 2:06:50

    수정 2019-07-26 오후 2:06:50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지난 25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삼성농아원에서 청각장애 아동을 위한 ‘사랑의 요리교실’을 진행하고 있다.(사진=JT친애저축은행 제공)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서울 삼성농아원에서 청각장애 아동을 위한 ‘사랑의 요리교실’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들은 청각장애 아동들과 함께 요리 재료 손질부터 요리도구 사용법, 음식 조리법 등 다양한 요리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 청각장애 아동의 재활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소정의 기부금을 삼성농아원에 전달했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나눔 확대 차원에서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체험형 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하는 서민 금융사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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