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져블은 2014년 창업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이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 출신 방현우 대표와 미디어아티스트 허윤실 공동대표가 설립한 콘텐츠 업체다.
이번 투자는 ‘위믹스’ 플랫폼 생태계 및 메타버스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투자다.
향후 어린이들의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자폐증(autism), 강박장애(OCD) 등 3대 질환에 대한 획기적인 ‘디지털치료경험(DTX)’을 개발, 3년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엔비져블의 DTX 사업은 게이밍 플랫폼, NFT플랫폼, 메타버스 플랫폼을 지향하는 ‘위믹스 3.0’ 프로젝트 중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메이드는 유틸리티 코인 위믹스를 기반으로 100% 완전 담보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 달러, 메인넷 위믹스3.0을 출시해 게임, DAO와 결합된 NFT, 디파이(DeFi) 등 모든 것을 갖춘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자발적으로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게임이 아이들의 정신 건강을 개선하고 유지하는 데에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