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아프리카TV(067160)는 8일 개막하는 ‘하나원큐 K리그 2020’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올해 진행되는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와 대한축구협회(KFA) 주최하는 FA컵, K3·4·5리그 등 다양한 국내 축구 경기의 중계권도 확보했다.
| (아프리카TV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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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다양한 BJ(Boradcasting)들과 축구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달수네라이브’ 박문성, ‘이스타이주헌’ 이주헌, ‘감스트’ 등 대표 축구 BJ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중계에 나서며 1인 미디어로 즐기는 스포츠 중계의 매력을 전파할 계획이다. 시청자들은 채팅을 통해 BJ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특별한 스포츠 중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아프리카TV 스포츠인터랙티브팀 김차돌 팀장은 “앞으로도 국내 축구 중계권을 바탕으로 BJ와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1인 미디어 스포츠 콘텐츠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