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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전 가구가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중대형이 대부분인 마린시티 내에서 희소성이 높다는 평가다. 또 일반적으로 지하에 있는 커뮤니티센터를 바다 조망이 가능항 4층에 배치해 특화했고,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 등도 함께 조성된다.
단지는 주상복합인데도 타워형이 아닌 판상형으로 설계돼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쉽게 통한다. 또 전면 개방감이 우수한 4베이(방 3개 및 거실 전면 배치) 구조와 대형 팬트리(식료품 저장 공간) 등이 적용돼 중대형급 수납 공간을 갖췄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해강초, 해강중, 해운대중, 해운대여고, 국제외고 등 우수한 학군이 있다. 교통면에서도 부산 지하철2호선 동백역 역세권인데다 연내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우동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또 해운대로와 광안대교, 부울 고속도로 등을 통한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이밖에 단지 주변에는 백화점, 대형마트, 미술관, 벡스코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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