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경력단절여성의 창업지원 ▲여성인재 아카데미 온라인 교육지원 ▲KT 인프라를 활용한 여성가족부 정책 홍보 ▲여성의 사회, 경제 참여 확대 전략 수립에 함께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KT는 협약을 통해 출산과 육아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여성의 창업 아이디어를 공모해 우수 제안에 대해 여성가족부의 새일센터와 KT의 에코노베이션 센터와 연계, 직업훈련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 창업자금 지원 및 사업화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석채 KT 회장은 “업무협력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제고와 고용률 70% 달성에 일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국민의 행복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만들어 가고 KT는 지속적으로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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