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 “대표이사 등 10억원 횡령혐의로 피소”

  • 등록 2024-03-15 오후 5:24:23

    수정 2024-03-15 오후 5:24:23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위니아(071460)는 대유위니아그룹 회장 박 모씨와 위니아 대표이사 김 모씨 등이 10억원의 횡령혐의로 피소됐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와 관련해 한국거래소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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