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운 한은 조사국장 “물가전망 역시 유가가 좌우”

  • 등록 2015-01-15 오후 2:33:30

    수정 2015-01-15 오후 2:33:30

[이데일리 김남현 기자] - 소비자물가 유가하락분 충분히 반영한 건가?

△ 금년 물가 상황은 유가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본다. 일부 기관은 40불 30불대로 간다는 전망 기관도 있다. 극단적 전망을 전제로 할 수 없다. 원유도입단가 67불, 브랜트유 60불대 중반으로 보고 있다. 유가 하락에 따른 마이너스 요인, 담배값에 따른 플러스 요인 등이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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