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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7회 운항하는 진에어의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삿포로, 오키나와, 나가사키에 이은 진에어의 4번째 일본 노선이다.
마원 진에어 대표는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신규 취항해 후쿠오카 하늘에 진에어의 첫 날개를 펼치게 돼 기쁘다”며 “진에어는 앞으로 더욱 비상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진에어 관계자는 “규슈의 정치, 경제, 문화 중심지인 후쿠오카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에게 진에어만의 합리적인 운임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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