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모바일게임 '라인스위츠' 日 정식서비스

  • 등록 2014-10-02 오후 5:31:52

    수정 2014-10-02 오후 5:31:52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위메이드(112040) 엔터테인먼트 자회사 조이맥스(101730)가 개발한 모바일 퍼즐게임 ‘라인 스위츠(LINE Sweets)’가 메신저 ‘라인’을 통해 일본에서 2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다.

라인 스위츠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 스티커를 통해 친숙한 ‘브라운’ 과 ‘코니’, ‘샐리’ 등 총 6종류 24가지 패턴의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모바일 퍼즐게임이다.

조이맥스는 라인과의 협력을 통해 라인의 유명 캐릭터를 등장 시키는 한편, 국내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캔디팡’ 등 그간의 개발 노하우를 활용해 특유의 손맛과 캐릭터성을 살린 시각적 재미 등 퍼즐게임의 진수를 담아냈다.

특히 등장 캐릭터의 수집은 물론 고유의 특수 능력을 활용해 게임을 보다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으며 기발하고 다양한 아이템과 아기자기한 그래픽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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