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재판장 이주영)는 네이버와 G마켓 글로벌이 개보위를 상대로 제기한 시정명령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개인정보 취급자인 판매자가 외부에서 인터넷망을 통해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인 오픈마켓 판매자시스템에 접속할 때 계정(ID)과 비밀번호 인증에 더해 휴대전화 인증, 일회용 비밀번호(OTP) 등 별도의 인증수단을 추가로 적용해야 하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등록 2022-07-08 오후 5:26:35
수정 2022-07-08 오후 5: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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