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공립 치유의 숲 특성화 위한 워크숍’

지역경제에 기반한 산림치유서비스 고도화 방안 모색
  • 등록 2018-05-09 오전 11:40:54

    수정 2018-05-09 오전 11:40:54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은 10~11일 대전 유성 인터시티호텔에서 ‘국·공립 치유의 숲 특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방산림청과 지자체 등 치유의 숲 조성·운영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유의 숲에 대한 차별·특성화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지역경제에 기반한 산림치유서비스 고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질환별 맞춤형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유의 숲은 올해 현재 전국에 20개소가 운영 중이다.

최근 산림치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국에 32개소를 추가로 조성 중이다.

최병암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국에 조성·운영 중인 치유의 숲이 제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음이온·피톤치드 등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국민에게 양질의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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