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브랜드 하카, 신제품 S4출시

  • 등록 2017-02-03 오후 3:24:59

    수정 2017-02-03 오후 3:24:59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전자담배 전문 브랜드 하카 코리아에서 최근 ‘HAKA S4’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입 호흡과 폐 호흡의 두 가지 모드형으로 출시됐다. 기존 제품에 비해 짧아진 길이에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를 채택한 해당 제품은 작동 실수로 인해 10초 이상 버튼이 눌러질 경우 안전장치가 작동하면서 전원이 꺼지는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배터리 용량이 30% 미만일 시 스위치 버튼에 빨간 불이 들어오면서 배터리 충전 시기를 알려주는 등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S4 카토마이저는 컵 모양의 경통으로 누수 문제를 잡았으며, 코일에 세라믹 캡을 삽입해 액상이 튀는 현상도 막았다”며 “과충전 보호, 저전압, 차단 단락 보호, 오버타임 보호, 어린이보호 캡 등 여러가지 기능들은 소비자들의 불만사항과 건의사항을 반영해 탄생한 결과다. 앞으로도 고객분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불편함은 잡고, 기능성은 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HAKA S4는 전국의 하카 공식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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