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공개되는 보급형 ‘갤럭시A13’…예상 사양은?

20만원대 보급형 제품, 4G·5G 등 2개 버전 전망
5000만 화소 카메라 탑재, 6.5인치 디스플레이
5G 모델에 카메라 추가 및 다른 칩셋 사용 가능성도
  • 등록 2021-11-11 오후 3:55:09

    수정 2021-11-11 오후 3:55:09

갤럭시A13 예상 이미지. (사진=샘모바일)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내년 초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13’을 공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1일 해외 IT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현재 갤럭시A13을 개발 중에 있으며 내년 초 출시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A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시리즈로 20만원대의 가성비 높은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A13을 4G와 5G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색상은 블랙, 블루, 오렌지, 화이트 등 4가지로 예상된다.

갤럭시A13은 6.5인치 인피니티-V 디스플레이, 측면 지문 판독기, USB 타입-C, 3.5mm 헤드폰 잭 등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메라는 50MP(5000만 화소) 기본 카메라가 포함된 트리플 카메라 형태가 될 전망이다.

램은 4GB와 6GB가, 저장용량은 64GB와 128GB가 될 것으로 전해졌으며, 마이크로SD 카드 슬롯도 탑재가 예상된다. 안드로이드 12 기반의 ‘원 UI 4.0’이 기존 제공될 수도 있다.

다만 4G와 5G 모델의 일부 차이가 있을 가능성도 있다. 후면에 카메라가 추가될 수 있고, 다른 칩셋을 사용할 수도 있다는 추측이다. 배터리 용량은 5000mAh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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