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로컬브랜드 등 소상공인 정책방향 잘 잡아…실천이 필요”

서울 강동구 암사시장서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
“정부가 자영업자 디지털 전환·매출 확대 도와야”
  • 등록 2022-08-25 오후 3:48:24

    수정 2022-08-25 오후 3:48:24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소상공인 자영업자 회복과 도약을 위한) 방향은 잘 잡힌 것 같다. 이제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서울 강동구 암사종합시장을 방문, 한 반찬가게에서 온라인으로 주문된 상품의 패킹 작업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강동구 암사종합시장에서 진행 중인 온라인 디지털 플랫폼 전환 현장을 둘러보면서 상인들과 인사를 나눈 후 제6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강인선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윤 대통령은 “지역균형발전은 중앙 정부에서 예산을 투입해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과 동시에 지역의 자체 로컬 브랜드를 육성해 마을뿐 아니라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로 키워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 “전통시장과 동네 골목, 마을 상권에서 일하시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분들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디지털 전환을 돕고 매출이 늘 수 있도록 정부가 역할을 해야 한다” 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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