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리온그룹에 따르면 오리온그룹 계열 건설사인 메가마크는 최근 용산구 문배동 30-10 일대 본사 부지(9600㎡)에 용도를 변경해 달라는 제안서(도시계획 용도변경 협상 제안서)를 용산구청을 통해 서울시에 제출했다.
제안서에 따르면 메가마크는 이곳에 최고 100m(35~40층) 이하의 아파트 3개동, 총 301가구를 건립하는 대신 장기전세주택 몫으로 104가구를 지어 시에 기본형 건축비만 받고 파는 것으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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