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과기부·연구재단 87억 규모 연구사업 선정

  • 등록 2022-03-22 오후 3:03:09

    수정 2022-03-22 오후 3:03:09

사진=가톨릭대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가톨릭대 교수들이 정부 개인연구 지원사업에서 13개 연구과제를 따냈다. 이로써 가톨릭대는 향후 5년간 86억7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가톨릭대는 과학기술정부통신부·한국연구재단의 2022년 상반기 개인연구지원 사업에서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정부 개인연구지원 사업은 과학기술 분야의 우수 연구자 양성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톨릭대는 이번 공모에서 △성심교정 중견연구 8건 △우수신진연구 4건 △세종과학펠로우십 1건 등 총 13개가 선정됐다.

나건 가톨릭대 성심산학협력단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톨릭대 교수·연구원들의 연구가 국책 과제에 대거 선정되며 교수진들의 우수한 연구 역량이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교수들이 창의적 연구에 몰두하며 좋은 연구자이자 교육자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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