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신천지 또다른 법인 HWPL도 허가 취소 법적절차 돌입"

  • 등록 2020-03-26 오전 11:17:23

    수정 2020-03-26 오전 11:30:43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신천지의 또다른 법인인 사단법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즉 HWPL도 정관에 정해진 목적인 국제교류활동이 아닌 사실상 신천지 포교활동을 해온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에 해당 법인 취소를 위한 법적절차에 돌입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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