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은영 기자]KGC인삼공사의 반려동물 프리미엄 건강식 브랜드 ‘지니펫(GINIPET)’이 건강보조식 타블렛 2종을 5일 출시했다.
‘홍삼 함유 스킨케어 타블렛’은 피시콜라겐, 정제참치유분말 등을 함유해 반려견의 피부건강에 도움을 준다. ‘홍삼 함유 조인트케어 타블렛’은 글루코사민황산염, 초록입홍합분말 등을 함유해 반려견의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KGC인삼공사는 설명했다.
‘지니펫’의 주요 원료는 정관장의 6년근 홍삼이다. 하루 1정으로 반려견의 면역력을 챙길 수 있으며, 중금속 등의 위해성분 혼입을 막는 등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식품 원료만을 사용한다.
앞서 ‘지니펫’은 북어농축액분말에 홍삼성분을 더해 반려견의 원기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건강보조식 ‘홍삼 함유 북어농축액분말’을 출시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지니펫’ 제품은 전국 약 1200개의 펫숍과 동물병원, 지니펫 공식쇼핑몰, 오픈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반려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반려견 전용 영양제 및 고급 간식 등에 대한 시장이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정관장의 건강기능식품 개발 노하우를 활용해 반려견과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