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 우수기업’은 한국거래소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매년 모든 한국거래소 상장 법인을 대상으로 기업의 지배구조 및 사회책임경영, 환경경영 등을 종합 평가하고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안랩은 지난 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2008년 첫 수상 이래 7회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안랩은 2005년에 CEO와 이사회의 역할을 분리해 견제와 균형이 가능한 지배구조를 갖췄다. 또한 이사회 내에 감사위원회와 평가보상위원회를 설치하고, 두 위원회를 모두 사외이사로 구성했다. 이러한 위원회 활동의 독립성으로 선진 지배구조가 유지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판교 사옥을 일회용품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업무 환경으로 조성하고, IT 기반 에너지 관리 솔루션 운영 등으로 에너지 절감을 실천하고 있다.
안랩 권치중 대표는 “안랩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투명경영 및 지배구조 모범 기업의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랩은 투명 경영 노력을 인정 받아 ‘2013 투명회계대상(한국회계학회)’, ‘2013 한국 CFO대상_회계투명성 부문 대상(한국CFO협회)’ 등을 수상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실천으로 ‘제7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_최우수사회공헌상(코스닥협회, 2015년)’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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