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들도 1~5%대의 고른 수익을 기록했다. 하나대투증권 제준형 부장은 상한가를 기록한 혜인을 상승 초기에 매수, 12.10% 수익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인포피아 8.08% 상승으로 오늘 하루만 누적수익률을 5.26% 끌어올리며 전날 최하위에서 단숨에 6위로 순위 상승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대우증권 성욱현 차장이 이테크건설 연속 상승과 신규 편입한 미래컴퍼니 수익에 힘입어 당일 3.89%의 수익을 더해 누적수익률 6.95%로 1위로 2계단 뛰어올랐다.
유진투자증권 이석호 부장과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은 수익률이 소폭 하락하며 각각 2위와 3위로 한 계단씩 순위 하락했다.
2위 황태자 이동훈 전문가 역시 대창이 상승을 이어가며 당일 2.22%의 수익을 더해 누적수익률은 5.25%까지 높아졌다. 대창과 LG디스플레이는 추가 매수, 서울반도체는 일부 손절했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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