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업권, 상반기 151명 신규 채용 예정

신입직원 중 약 10% 고졸직원 채용
  • 등록 2023-02-20 오후 3:08:00

    수정 2023-02-20 오후 3:08:00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저축은행이 약 151명(기채용 인원 포함)의 신규 신입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20일 중앙회에 따르면 저축은행은 업권의 성장세에 맞춰 정규직 신입직원 채용 규모를 지속 확대하며, 금융권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의 경우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따라 계획 중인 채용규모는 예년 대비 감소했다. 하반기 중 경영환경이 호전될 경우 전년 수준으로 채용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저축은행은 최근 3년간 신입직원 중 약 10%를 고졸직원으로 채용하고 있다. 올해에도 유사한 수준으로 고졸채용을 실시할 계획이다.

우수 고졸 인력 채용을 위해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 등 지역 고등학교와 제휴된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가 인근 초·중·고교 학생들의 금융이해 증진과 건전한 금융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저축은행업계 관계자는 “청년 구직자에게 양질의 금융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채용전형을 다양화하고 채용절차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