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HUG에 따르면 원주와 안동은 5월 말 기준으로 미분양 우려가 해소됨에 따라 관리지역 꼬리표를 뗐다. 이제 남은 건 충북 진천군, 전남 광양시(규제지역 제외), 경북 김천시, 경남 창원시(규제지역 제외), 경남 거제시 등 5곳이다. 진천군은 우선 7월 말까지, 나머지 4곳은 8월 말까지 HUG의 모니터링을 거쳐 미분양 우려가 해소되면 관리지역에서 해제된다.
분양보증 예비심사 세부사항은 HUG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 전국 각 영업지사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