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중견 건설사인 요진건설산업이 2023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23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경력과 신입으로 나뉜다.
경력사원 모집분야는 △CS △건축공무 △건축시공 △안전 △품질 등이며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충족자 △관련학과 전공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이다.
신입사원은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안전 등이며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서 학점 3.0 이상인 자 △관련학과 전공자 △해당직종 자격증 및 안전자격증 소지자 우대 △안전분야는 직무관련 자격증 필수(보건관리자 선임가능) 등이다.
공통사항 및 우대사항은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직무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및 직무 경험자 우대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에 의거 우대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신체검사, 채용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희망자는 11월 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한편, 1976년 설립된 요진건설산업은 ‘와이시티(Y-CITY)’라는 주거 브랜드로 잘 알려진 1등급 종합건설업체다. 2023년 국토교통부의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4350억원으로 도급순위 7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