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임유엽)가 영화 <타이거마스크>를 통해 한국영화 극장 배급사업에 진출한다.
국내외 영상 콘텐츠를 IPTV, 케이블 TV, OTT 등 다양한 플랫폼에 유통 및 서비스하며 디지털 배급사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타이거마스크>의 투자배급을 통해 국내 극장 배급사업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다날엔터테인먼트 임유엽 대표는 “콘텐츠 디지털 유통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극장 배급까지 사업 역량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 전하며 “첫 번째 한국영화 배급작인 <타이거마스크> 이후에도 걸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이 특전사 출신의 여성 캠핑 유튜버로 변신하여 강렬하고 숨막히는 액션을 선보이는 <데드캠핑 : 더 라이브>(가제), 국내 코믹연기 최강자인 신현준과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박솔미 주연의 코믹 액션 수사물<핸썸>(가제)이 개봉 대기 중이라며 앞으로도 엣지 있는 한국 영화들을 선별하여 적극적인 투자배급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