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구스', 21일 한국상륙

  • 등록 2012-09-20 오후 5:26:47

    수정 2012-09-20 오후 5:26:47

캐나다 구스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캐나다의 대표 아우터웨어 브랜드 ‘캐나다 구스(CANADA GOOSE)’가 21일 한국시장에서 론칭한다.

캐나다 구스는 50여년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캐나다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캐나다는 물론 미국, 이탈리아, 일본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 지역의 탐험대가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식 수입 유통사인 (주)코넥스솔루션은 2005년 설립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수입·유통 법인으로 일대일 기부공식(One for One)을 실천하는 탐스(TOMS), 스페인 국민 신발 빅토리아 슈즈(Victoria Shoes), 편집숍 ‘센트럴포스트(CENTRAL POST)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출범을 위해 방한 한 데니 레스 캐나다 구스 회장 겸 CEO 는 “한국시장 진출로 ‘전 세계 어떤 곳에서도 추위로부터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라(Freeing people from the cold in every market around the world)’라는 브랜드 미션에 한 발짝 다가갔다”며 “(주)코넥스솔루션이 그동안 패션분야에서 쌓은 유통망과 노하우 등으로 캐나다 구스를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강원식 (주)코넥스솔루션 대표는 “캐나다 구스의 공식 수입 유통사로서 활동적인 아우터웨어 브랜드를 원하는 국내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 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캐나다 구스가 북미와 유럽에서 거둔 성공을 한국시장에서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국내에서는 21일 압구정동 센트럴포스트를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하고, 분더숍, 갤러리아 백화점, 현대백화점은 내달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매장 문을 연다.
캐나다구스, 스노우 만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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