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18/06/PS18062100771.jpg) | 김익수(왼쪽) 채선당 대표와 프랜차이즈 협회 사무국 임직원들이 서울 용산구 영락보린원을 찾아 후원금 및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프랜차이즈산업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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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회봉사위원회는 가 지난 14일 회원사 및 협회 사무국 임직원들과 용산구 영락보린원을 찾아 보호 아동 120여명을 후원하고 식사와 간식을 배식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사회봉사에는 SPC(파리바게뜨), 본아이에프(본죽), 사과나무(커피베이) 등을 비롯해 돈까스클럽, 채선당, 토프레소, 남다른감자탕, 60계치킨, 피자마루, 노랑통닭, 못된고양이 등 많은 협회 회원사들이 동참했다.
또 협회 사회봉사위원장 김익수 채선당 대표, 부위원장 오종환 토프레소 대표 등 사회봉사단원들과 김동수 협회 상근부회장 등 사무국 임직원들은 치킨과 피자, 김밥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직접 나눠 주고 대화를 함께 나눴다.
한편 협회 사회봉사위원회는 2013년 출범 이후 ‘함께 하면 행복합니다’를 모토로 매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