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준호 더불어민주당 도봉을 예비후보 출마 선언

  • 등록 2016-02-22 오전 11:52:36

    수정 2016-02-22 오전 11:52:36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천준호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이 22일 4·13 총선에서 서울 도봉을 출마를 선언했다.

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봉구가 복지와 문화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이 되는 것이 꿈”이라며 도봉을 출마를 알렸다. 그는 “‘우이방학 경전철’ 연장선은 서울시 재정으로 임기 내에 완공하겠다”고 공약했다.

아울러 “박근혜 정부가 후퇴시킨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불안한 한반도 정세 속에서 평화를 수호해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통일의 시대를 준비하겠다”면서 “국회의원이 되면 임기 내에 최저 임금 시급 1만원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청년이 서야 조국이 산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다”며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대타협기구’를 만들겠다”고도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