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등록 2010-10-21 오후 6:25:32

    수정 2010-10-21 오후 6:25:32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다음은 10월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LG디스플레이(034220)=실적공시를 통해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821억원(IFRS 기준)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 6621억원에 비해 72.5% 감소한 것이며, 전분기에 비해서는 74.9% 줄어든 수치다. 매출액은 전년동기에 비해 15.1%, 전분기에 비해 3.8% 증가한 6조6976억원이었다. 사상 최대 매출액이다.

한국팩키지(037230)=3분기 영업이익이 10억1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59억4400만원으로 3.6% 늘어난 반면 당기순이익은 16억9700만원으로 7.6% 줄었다.

제일기획(030000)=3분기 영업이익이 12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8% 증가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422억원으로 0.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97억원으로 8.2% 감소했다.

SK에너지(096770)=3분기 영업이익이 32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6% 급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0조1668억원으로 11%, 순이익은 3438억원으로 36% 각각 늘었다. 전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액은 10%, 영업이익은 44%, 순이익은 5% 각각 감소했다.

휴니드(005870)테크놀러지스=차세대 군통신사업 수주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10월 20일 국방부에서 개최한 방위사업추진위원회 결과, 전술통신정보체계(TICN) 체계개발 사업 중 대용량무선전송체계 부문에서 협상우선순위 1순위 업체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휴니드는 "구체적인 사업규모 및 내용은 사업을 주관하는 국방과학연구소와의 협상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라며 "진행상황을 3개월 이내에 재 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GS건설(006360)=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26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6.0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도 1조8070억원으로 7.99% 줄었다. 하지만 당기순이익은 1024억원으로 26.75% 늘었다. 신규 수주액은 3조3410억원으로 올해 3분기까지 누적 7조4420억원을 달성했다.

테스텍(048510)=2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와 관련, 당초 주관사가 솔로몬투자증권으로 예정돼 있었으나 다시 선정키로 했다고 정정공시를 통해 밝혔다.

큐로홀딩스(051780)=법원이 지오멘토(052290)(옛 윈드스카이)의 20억1700만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소송 관련 항소를 기각했다고 공시했다.

드래곤플라이(030350)=서울 상암DMC 내 사옥 신축을 위해 22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LG이노텍(011070)=중국 푸저우 공장에 373억원 출자로 재무구조 개선과 안정적 운영을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스멕스(060910)=최대주주 홍석윤씨를 대상으로 1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 8.0%, 만기이자율 11.0%, 행사가 925원의 조건이다. 청약일은 21일.

현대홈쇼핑(057050)=138억원을 출자해 중국에 합자법인 `상해현대가유구물상무유한공사`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이를 통해 중국 홈쇼핑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전략이다. 합자법인 자본금은 170억원이다.

동아제약(000640)=주주가치 증대와 주가 안정을 위해 자사주 6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사주는 장내에서 매수하며,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21일까지 이뤄진다.

NHN(035420)=오픈마켓 진출설에 대한 한국거래소 측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현재까지 오픈마켓 진출에 대해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 관련기사 ◀
☞LGD "4분기 적자 전환? 패널 가격에 달려"(상보)
☞LGD "내년 LED 제품 비중 약 2배 확대"-IR
☞LGD "내년 태블릿PC 시장 최대 8천만대"-IR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