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임직원들이 지역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물품으로 구성한 ‘마음나눔 꾸러미’를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한 것이다.
특히 전북방송은 전북과학대학교와 함께 외국인 대상 ‘떡볶이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지역에 거주 중인 취약계층 외국인들이 즐거운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한 것. 전북방송은 권역내 특산품인 정읍 샘고을떡과 순창 고추장을 활용, 30여명의 외국인 노동자·유학생·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떡볶이를 요리하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마음나눔 꾸러미’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LG헬로비전 대표 ESG 활동이다. 케이블TV 방송 권역 내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에만 본사와 16개 SO가 권역 내 취약계층 총 1,809명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