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의장 김상헌 네이버 대표, 센터장 임정욱,http://startupall.kr, 이하 얼라이언스)가 인터넷 선도기업들과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파워톡’ 행사를 5월 말로 연기했다.
얼라이언스는 21일 “최근 여객선 침몰로 애타게 생존자의 기적적 생환을 기다리는 상황으로 행사를 강행 하는 것 보다는 한달 연기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판단을 했다”면서 “1차 파워톡을 5월 말 경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얼라이언스는 ‘파워톡, 캠프모바일편’을 4월 29일 오후 3시 서울 강남역 인근 캠프모바일 본사에서 가질 예정이었다. 캠프모바일은
네이버(035420)의 모바일자회사로 커뮤니티앱 ’밴드’와 안드로이드폰 테마설정앱인 ‘도돌런처’로 잘 알려져 있으며 싸이월드 초기멤버로 미니홈피를 기획했던 이람씨와 이베이 아시아 상무, 네이버 비즈니스플랫폼 본부장을 거친 전자상거래 전략전문가 박종만씨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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