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통안채, 91일물 6000억중 5400억 발행

낙찰금리 3.450%
13개사 9300억원 응찰
  • 등록 2024-06-03 오후 2:38:34

    수정 2024-06-03 오후 2:38:34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한국은행은 통화안정증권 91일물을 6000억원 발행할 예정이었으나 5400억원만 낙찰했다고 3일 밝혔다.

한은은 이날 91일물 통안채 입찰을 실시한 결과 13개사가 9300억원을 입찰했고 이중 13개사 5400억원만 낙찰됐다고 설명했다. 응찰금리는 3.320~3.520%로 낙찰금리는 3.450%다.

한은은 통안채 발행 등을 통해 시장 유동성을 흡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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