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창봉(왼쪽 세번째) 성동조선해양 안전환경팀장 등이 새해 안전 결의를 다지면서 야드를 향해 함성을 지르고 있다. 성동조선해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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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성동조선해양은 생산관리자 및 안전지킴이 70여명이 지난 2일 새해를 맞아 2017년 무재해 달성을 기원했다고 3일 밝혔다.
허창봉 성동조선해양 안전환경팀장은 이날 ‘2017 무재해 달성 안전결의대회’에서 “안전을 지키기 위해 흘린 땀방울은 그 무엇보다 가치가 있다”면서 “나부터, 여기부터, 지금부터”라며 무재해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성동조선 관계자는 “올해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생존’, ‘품질과 안전’, ‘개개인의 경쟁력 강화’를 기치로 새로운 희망의 불씨를 지피는 성동조선해양에 더욱 큰 의미가 있는 해”라며 “작년부터 각 공정 라인별 안전관리자, 안전 골든벨, 안전 포스터 공모전, 안전 체험 교육, 현장 특별교육 등을 비롯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 성동조선해양의 생산관리자 및 안전지킴이들이 지난 2일 무재해 달성 결의대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동조선해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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