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메디션상’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헌신하고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한 의료사업 부문 전문직 중 최고의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근로복지공단 10개 직영병원(인천, 안산, 창원, 대구, 순천, 대전, 동해, 태백, 정선, 경기요양)에서 재직하고 있는 의료전문직 중에서 추천을 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베스트-메디션’을 선정하게 된다.
2022년 베스트-메디션에 선정된 박대봉 실장은 1992년도 입사하여 30년이 넘는 근무기간 동안 인천, 대구, 안산 등 직영병원 6곳에 근무하며 업무에서는 전문성을, 내·외부 고객에게는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현재 시범사업으로 진행되는 직업복귀재활분야까지 10년 동안의 재활분야 발전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진행에 중대한 역할을 하였으며, 이러한 지식과 노하우를 안산병원 재활치료실 발전에 헌신적으로 투자하여 근로복지공단만의 재활 특성화와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웠기에 근로복지공단 의료전문직 최고 직원으로 선정되었다.
시상자로 참여한 이상호 의료복지이사는 “박대봉 실장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과 함께 베스트 메디션에 선정됨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병원과 공단 발전을 위하여 애써 주시길 당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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