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 '은퇴자산 관리의 비밀' 유튜브 다큐멘터리 3부작 공개

  • 등록 2022-09-01 오후 3:28:35

    수정 2022-09-01 오후 3:28:35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한화자산운용이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다큐멘터리 3부작 ‘은퇴자산 관리의 비밀’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은퇴자산 관리의 비밀’은 금융 전문가 8인이 은퇴자산관리에 있어서 꼭 필요한 투자의 원칙을 투자자에게 직접 전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총 3부작 콘텐츠 중 1부 ‘돈도 늙는다!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투자 방법은?’에서 금융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관리가 은퇴자산 관리의 첫 걸음이라고 지적한다.

2부 ‘장기투자, 타이밍이 아니라 타임인 이유!’에서 금융전문가들은 투자 타이밍을 노리는 단기 투자가 얼마나 위험한지에 관해 경고한다. 오르락 내리락하는 시장의 변화 시점을 매번 맞추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고 오히려 위기 상황에도 인내심을 갖고 장기 투자했을 때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게 금융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남용수 CPC기획팀장은 “1990년부터 2021년까지 코스피 데이터로 실험을 해본 결과 1년 투자했을 때 손실 볼 확률은 42.5%지만 10년 장기 투자했을때는 3.8%로 낮아진다”고 분석했다.

3부 ‘노후대비는 관점이 달라야 한다! 변동성이란 파도 위에 서는 법’에서 금융 전문가들은 노후자산에서 변동성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관해 역설하고 노후대비를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시한다.

김일구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배당을 주는 기업은 그만큼 현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나이가 들어갈 수록 인컴이 있는 상품에 비중을 높게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영진 본부장은 은퇴 이후에는 변동성 관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은퇴자산을 적극적으로 모아야 하는 시기에는 타겟데이트펀드(TDF)와 같은 펀드에 차곡차곡 투자해서 땅을 한 뼘씩 늘려가는 농부의 마음으로 긴 호흡으로 자산을 증식시키고 은퇴 이후에는 타겟인컴펀드(TIF)에 투자해서 변동성을 관리하면서도 매달 연금처럼 일정 금액을 수령할 수 있는 방식으로 투자를 하라고 조언드린다“고 밝혔다.

다큐멘터리 3부작은 한화자산운용 직판 애플리케이션 파인(PINE) 유튜브와 한화투자증권, 포스증권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또 올레TV(Olleh tv), 시즌(Seezn), Btv 등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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