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치에프알, 스팩합병 상장 첫날 ‘급락세’

  • 등록 2018-11-15 오전 10:24:16

    수정 2018-11-15 오전 10:24:16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와 합병상장한 에치에프알(230240)(HFR)이 상장 첫날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23분 현재 HFR 주가는 전일대비 16.49% 내린 2000원을 기록 중이다. 증시 변동성과 실적 개선에 대한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HFR은 2000년 설립한 무선통신장비 전문기업이다. 2008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했다가 특정 단일고객과 편중된 사업 구조 지적을 받아 다시 상장을 추진하게 됐다. 유선통신장비(브로드밴드) 부문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 시작 당시 핵심기술인 프론트홀과 브로드밴스 솔루션을 제공하며 성장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영영업익은 28억원으로 전년대비 절반 이상 줄었다. 올해 상반기에는 12억74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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