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산업진흥원은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관련 환자들에게 국가 예산으로 제공하는 각종 물품(조호물품)에 고령친화 우수제품을 우선 구매할 것을 각 지차제에 계속 권고하고 있다.
구리섬유 항균요실금팬티는 항균 및 소취력과 흡수력이 좋으며 30회 세탁 이후에도 기능이 유지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5층 다기능패드로 인한 흡수력이 50~70㏄까지 가능하다. 일반 팬티와 착용감 및 모양과 디자인이 비슷하다.
엘에스케이 화인텍스는 1999년 설립된 항균소재 전문기업으로, 특허받은 3중 구조의 구리 신소재 섬유를 이용해 코로나19에 대처 가능하고 인체에 유익한 다양한 환경친화 제품들(카퍼라인 브랜드)을 생산 판매한다. 구리섬유는 각종 세균뿐 아니라 코로나19 바이러스, 박테리오파지(세균에 감염해 증식하는 바이러스), 기관지염 바이러스, 소아마비 바이러스, 단순포진 바이러스, HIV(에이즈 바이러스),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 등 각종 바이러스를 강력하게 억제하는 것으로 여러 연구에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