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석 CFO(전무)는 “1분기 ARPU는 3만6128원인데 고가 요금제 가입자 비중이 꾸준이 늘었지만 약간의 변수가 있었다”면서 “단말 판매량 감소에 따른 LTE 감소, 졸업입학에 따른 청소년 비중 증가, 전분기 아이폰 출시에 따른 기저효과로 일시적으로 ARPU가 줄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KT의 LTE가입자 비중은 71.7%로 경쟁사에 비해 성장 잠재력이 있다”며 “과거와 같은 가입자 확대가 아닌 질적 영업으로 마케팅 패러다임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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