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논문상은 통합혈액학술지인 Blood Research에 게재된 논문 중 SCI 저널에 가장 인용이 많이 된 논문 중 매년 1회 2편을 선정한다. 이 중 이아진 교수의 ‘Mean cell volumes of neutrophils and monocytes are promising markers of sepsis in elderlypatients(고령환자 패혈증의 진단표지자로서 과립구, 단구 평균세포용적의 유용성)’이 채택돼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아진 대구카톨릭대병원 교수는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해 혈액학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