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9월 금리 '빅컷' 단행?...연내 2→3회 인하 전망도

  • 등록 2024-08-05 오후 4:31:37

    수정 2024-08-05 오후 4:31:37



미국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P 인하하는 이른바 빅컷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연준의 올해 기준금리 인하 횟수 전망치는 기존 2회(9·12월)를 유지했습니다. 다만 인하 폭 전망치는 기존 0.5%P에서 0.75%P로 확대했습니다.

키움증권과 KB증권은 올해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횟수 전망치를 기존 2차례(9·12월)에서 3차례(9·11·12월)로 조정했습니다.

지난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7월 실업률(4.3%)은 시장 예상치인 4.1%를 상회했습니다.

5일 이데일리TV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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