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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랭키 배 작가는 세계적인 디지털 아티스트로, 주로 추상 표현주의 작품을 만들어 왔다. 올해 7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경매에서 그의 59억 원 시리즈 작품이 한국 작가 NFT 작품 중 최고가인 505만 달러(약 59억원)에 낙찰된 바 있다.
협약식에 참여한 후랭키 배 작가는 “세계시장에서 한국 콘텐츠의 천재성과 IT 강국의 미래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일이라 판단해 흔쾌히 참여했다”고 말했다.
성준모 더 가이아 홀딩스 부회장은 “미래의 비즈니스로 불리는 NFT시장에서 이미 세계적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후랭키 배 작가와 함께 시작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NFT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