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 김형준 신임 대표이사 선임

  • 등록 2019-06-28 오후 2:25:56

    수정 2019-06-28 오후 2:25:5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서브마린 대표이사 김형준 사장
KT그룹의 해저케이블 유지보수 전문 기업 KT서브마린이 김형준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형준 대표는 1994년 KT에 입사해 KTF 마케팅연구실장, KTF 수도권강북마케팅단장으로 근무했다.

KT와 KTF 합병 이후 김 대표는 KT코퍼레이트센터 경영기획담당, 평창동계올림픽추진단장, 글로벌사업단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경영 혁신과 글로벌 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다.

김형준 사장은 취임사에서 “치열한 글로벌 시장환경 속에서 수주와 영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지난 24년간 축적된 KT서브마린의 역량과 노하우로 아시아 1등을 넘어 글로벌 1등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