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 100억 규모 교환사채 발행 결정

  • 등록 2024-07-26 오후 5:17:25

    수정 2024-07-26 오후 5:17:25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크리스에프앤씨(110790)는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6회차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3%다. 사채만기일은 오는 2029년 7월31일이다.

교환대상은 크리스에프앤씨 보통주 127만809주다. 이는 주식총수 대비 5.14%다. 교환가액은 주당 7869원이다. 교환청구기간은 2024년 10월31일부터 2029년 6월30일까지다.

크리스에프앤씨는 교환사채 발행에 따라 자사주 127만809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처분예정일은 오는 7월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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