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124500)(대표 박정재) 자회사인 쌍용정보통신(010280)(대표 신장호)이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89% 증가한 1,069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19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쌍용정보통신은 DT(AI, CLOUD)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전년에 이어 올해도 큰 폭의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쌍용정보통신 관계자는 “작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에 이어 전통적으로 비수기인 1분기도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사업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지난달 28일 복권수탁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매출 성장이 극대화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