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산업안전보건공단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안전 경영 꾸준히 실천할 것"
  • 등록 2022-12-26 오후 4:40:57

    수정 2022-12-26 오후 4:40:57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한국석유관리원 본원 전경. (사진=석유관리원)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인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산업 현장 안전을 높이기 위해 국내 기업·기관의 위험성을 평가해 일정 기준 이상의 사업장을 우수사업장으로 인정해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수사업장 인정 땐 정부의 안전·보건감독 유예나 정부 포상 등 혜택이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석유 품질관리 기관인 석유관리원은 이 공단으로부터 연구소와 지역별 본부 등 11개 사업장 전체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 받아 3년의 인정 유효기간 동안 직·간접적인 정부 혜택을 받게 됐다. 평가 과정에서 상시 안전 점검과 사업장별 위험 감소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게 관리원측 설명이다.

차동형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안전 최우선 경영 방침에 따라 안전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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