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부의 국정감사에서 ‘전세 시장이 언제쯤 안정화겠나’라는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혔다.
김 장관은 “1989년도에 전세 임대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안정화까지) 5개월 정도 걸렸다”면서 “(2+2년 계약갱신청구권이 도입된) 지금도 똑같이 5개월이 걸릴 것이라 말할 순 없고 일정 정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일단 시장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
|
2020 국정감사 이슈 더보기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