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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전북은행은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50명을 채용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채용이다.
모집분야는 △일반인재 △지역인재 △IT·정보보호 △디지털 △통계 등이다. 특히 전라북도 지역인재를 70% 이상 모집한다.
전북은행은 다음달 3일 채용설명회를 열어 지원자를 대상으로 자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방극봉 전북은행 인사지원부장은 “올해 전북은행 창립 50년을 맞아 100년 은행으로 나아갈 새 역사를 함께할 젊은 인재가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