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심사결과, 대상은 없는 것으로 결정됐다. △금상(3점)은 반디·반야, 해아림·별아림, 금비·신비 △은상(3점)은 혜윰·나린, 혜윰·휘호, 보듬·다듬 △동상(6점)은 반가미·반가온, 헤윰·자늑, 완이·온이, 반가온·사유람, 해달·연화, 화비미르·다비미르 △입선(9점)은 선미·음미, 일월무아상·염화미소상, 달사유·해사유, 해소·해연, 해달미소·연화미소, 화미·온미, 수려·유려, 온화·고요, 자미·은미)으로 선정됐다.
공모전은 6000여명이 응모하여 6034건에 이르는 애칭이 접수됐다.
애칭 공모전 당선작으로 선정된 애칭(비공식 명칭)은 반가사유상 전시실(사유의 방) 입구에서 ‘사유의 방’관람객을 대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공동으로 기획·개발한 특별문화상품인 반가사유상(국보 제83호) 미니어쳐와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