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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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글로벌 여행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 ‘2020 트래블러스 초이스 위너 (2020 Travelers’ Choice Winner)’ 호텔 부문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트립어드바이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 사이트로 매년 작 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여행자가 작성한 실제 리뷰를 바탕으로 세계 각 지역의 우수한 호텔과 관광지를 선정하는 ‘트레블러스 초이스 어워드’를 발표한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제주도 내 리조트형 호텔이 아닌 5성급 호텔 중에서는 유일하게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연속으로 트레블러스 초이스에 선정되었다.
특히 호텔에 대한 고객의 평가와 리뷰 중에는 만족스러운 서비스와 바다가 보이는 뷰에 대한 고객의 후기가 자주 언급되고 있으며, 고객의 칭찬 의견과 호텔의 아쉬운 점에 대한 의견 모두에 신속하게 총지배인의 메시지를 담아 고객과 양방향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사장은 “어려운 시기인 만큼 더욱 진심을 표현하는 서비스가 필요하기에 ‘친근하고 따뜻한 서비스’를 모토로 임직원 모두 노력해왔다. 이런 노력을 고객께서 알아주신 것 같아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호텔에서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컨텐츠 서비스를 선보이며 다시 오고 싶은 호텔로 성장하겠다”며 “현재는 무엇보다 위생과 안전을 호텔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고객 안전에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신속하고 세밀하게 위생, 안전의 영역을 강화하여 고객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