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LG유플러스 공식대리점 ㈜포피플은 2025년도 신규 무자본 창업주 모집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 (사진=㈜포피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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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년째 실시하는 본 프로그램은 꿈에 도전하고, 성공의 기회를 찾는 통신, 유통쪽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통신대리점 창업 엑셀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지원자 모두에게 통신대리점 창업과 관련한 차별화된 영업스킬은 물론 상권분석, 마케팅, 유관 네트워크 등 초기창업자에게 필요한 실전노하우를 모두 공개한다. 또한,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무자본창업 기회 및 특별 생활정착금도 지원한다.
LG유플러스 대리점 아르바이트로 시작하여, 현재는 54개 직영점을 가지고, 매출액 200억 수준의 기업으로 성장한 김용래 ㈜포피플 대표는 “현재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동력은 ‘함께했던 사람’이었고 이제는 ‘함께할 사람’에게 투자해 초기 창업가들의 난제를 해결해 주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매년 무자본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사업가를 발굴하여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은 ㈜포피플의 창업지원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창업상담 신청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