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내년부터 청년내일채움공제 대폭 축소...대상자 5분의 1토막

  • 등록 2022-09-21 오후 3:52:13

    수정 2022-09-21 오후 3:52:13

내년부터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가 대폭 축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상 인원은 올해의 5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도 끊기면서 제도 자체가 폐지되는 수순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고용노동부는 청년내일채움공제의 대상을 올해 7만명에서 내년 1만 5000명으로 대폭 줄이고, 기업에 대한 지원을 더는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내용은 내년 정부 예산안에 담겨 국회의 예산 심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이 중소기업에 입사해 2년 이상 초기 경력을 형성하고, 기업은 청년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청년·기업·정부가 공동으로 적립해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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